북한 황해북도에서 파라오 슬롯 교육경험발표회가 열렸다.
노동신문은 1일 "이번 발표회는 교육내용과 방법을 공장파라오 슬롯의 특성에 맞게 구체화, 다양화, 실용화하고 전반적인 공장파라오 슬롯의 교육수준을 한계단 끌어올리자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발표회 기간 여러 단위의 우수한 교원들이 공장파라오 슬롯의 실정에 맞게 앞선 교수방법들을 창조적용하여 학생들의 실력을 높인 가치있는 경험들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교수과정을 생산실천과 밀접히 결합시켜 학생들을 실천형 기술인재들로 키워내는데서 좋은 성과를 거둔 평양공업파라오 슬롯과 계발식, 탐구식, 토론식교수방법을 실정에 맞게 도입한 경암산공업파라오 슬롯과 신의주공업파라오 슬롯의 경험들이 주목을 끌었다"고 소개했다.
또 "교원들의 자질을 높인 경성공업파라오 슬롯과 파라오 슬롯사업에서 정규화적면모를 세워나가고있는 해운공업파라오 슬롯의 경험도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했다.
"발표회 기간 후원단체와의 사업을 긴밀히 해 지역경제발전에 필요한 인재양성을 전망성있게 해나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경암산공업파라오 슬롯에 대한 보여주기(시범)사업이 진행됐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