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총비서가 파병 슬롯사이트사이트 유가족들과 함께 지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노동신문/뉴스1)
북한 김정은 총비서가 파병 슬롯사이트사이트 유가족들과 함께 지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노동신문/뉴스1)

노동신문이 지난 22일, 공개한 러시아 파병 슬롯사이트사이트 101명이 전부가 아님이 30일자 노동신문을 통해 정확히 드러났다. 북한은 29일 러시아 파병 슬롯사이트사이트들에 대한 2차 국가표창수여식을 유가족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진행했다. 그런데, 이 수여식에는 김정은이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관련사진도 4장에 불과하다.

김정은은 표창수여식이 끝난 후 슬롯사이트사이트들을 위로해주는 장소(목란관, 평양음식점)에는 참석해서 그들을 위로하는 연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노동신문은 관련 사진을 20장을 공개했는데, 그 중 김정은이 슬롯사이트사이트 영정초상을 들고 있는 유가족들과 찍은 기념사진 4장을 내보냈다. 4장은 각각 다른 슬롯사이트사이트들, 다른 유가족들이었다. 슬롯사이트사이트의 수는 도합 245여명 정도로 보였다(정확하지는 않음).

제2차 국가표창수여식이라고 한 만큼 노동신문이 지난 22일에 공개한 101명과는 또 다른 슬롯사이트사이트들로 보인다. 이렇게 볼 때, 현재까지 북한이 공개한 슬롯사이트사이트의 수는 총 346여명 정도이다.

노동신문이 30일 공개한 245여명의 슬롯사이트사이트들안에는 군관과 병사들이 다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연설 중에 김정은이 한 아래와 같은 발언이 그 근거이다.

“살붙이같은 저애들을 뒤에 남기고, 사랑하는 녀인들을 남기고 우리 군관들이 갔습니다.

다심하신 어머니눈빛을 그려보며 우리 병사들이 갔습니다.“

이런 점에서 지난 22일에 공개한 슬롯사이트사이트들 중에 군관들이 다 포함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8.22.노동신문 돋보기 참조). 그렇다고 2차 표창수여식에 해당하는 슬롯사이트사이트들이 1차 때 보다 등급이 낮은 훈장이나 표창을 받은 것 같지는 않다.

표창수여식 관련 기사는 이들에게 영웅칭호와 더불어 금별메달 및 국기훈장 제1급이 수여되었다고 했다.

이처럼, 1차 수여식 때와 별 차등 없는 훈장과 메달을 수여하면서 왜, 북한은 한 번에 행사를 진행하지 않고 이렇게 1차, 2차 나눠서 하는 것인가. 가장 큰 이유는 슬롯사이트사이트 수를 한 번에 다 공개하는 것을 꺼리는 것이다.

북한이 현재까지 1차, 2차 표창수여식 및 유가족 위로행사를 통해 공개한 슬롯사이트사이트수는 대략 346여명 정도인데, 이것으로 끝인가.

제3차 표창수여식이 다시 진행될 가능성을 전혀 배제하기는 어렵다. 이런 측면에서, 러시아 전장에서 사망한 북한군 슬롯사이트사이트 수를 정확히 파악하기는 아직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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