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총비서가 낙원바닷카지노 바카라사업소 준공식에 참석해 준공 테이프를 끊고 있다.(사진=노동신문/뉴스1)
김정은 총비서가 낙원바닷카지노 바카라사업소 준공식에 참석해 준공 테이프를 끊고 있다.(사진=노동신문/뉴스1)

북한 함경남도 낙원군카지노 바카라 준공식이 김정은 총비서가 참석한 가운데 30일현지에서 열렸다.

노동신문은 31일 "준공식에는 당 중앙위정치국 상무위원과 당과 정부, 무력기관의 지도간부, 해안연선지역 도, 시, 군당책임비서, 도인민위원장, 지방발전20×10비상설추진위원회 성원, 함경남도와 낙원군의 일꾼, 근로자, 군인건설자, 낙원군카지노 바카라 종업원, 가족 등이참석했다"고 보도했다.

"김정은 총비서는 준공 테이프를 끊은 뒤 낙원어촌에 보금자리를 펴게 될 근로자들을 만나축하해 주고준공식 참가자들과 함께 낙원군카지노 바카라를 돌아봤다"고 전했다.

"김 총비서는 제품전시실과 과학기술보급실, 종합조종실, 밥조개 및 다시마 가공장, 부두 등을 돌아보면서 관리운영 및 카지노 바카라물 가공정형(실태)과 앞으로의 발전 전망에 대하여 상세히 료해(파악)했다"고 덧붙였다.

김 총비서는 "관건은 종자이며 당의 종자혁명 방침을 일관하게 틀어지고 나가야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할 수 있으며, 이상기후에 의한 해양 상태의 변화에 맞게 전망적인 과학기술적 대책을 따라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카지노 바카라들이 지방경제의 특색있는 발전을 추동하고 지역 주민들의 물질생활 수준을 개선하는데 실제적으로 이바지하도록 하자면 군당위원회와 사업소 일군들이 인민에 대한 헌신적인 복무정신을 지녀야 한다"고 강조했다.

북한 낙원군카지노 바카라 준공식이 30일 김정은 총비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사진=노동신문/뉴스1)
북한 낙원군카지노 바카라 준공식이 30일 김정은 총비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사진=노동신문/뉴스1)

또"과학적인 지도와 책임적인 노력을 경주해야 하며, 신포시와 낙원군의 카지노 바카라들이 서로 도와주고 배우며 부단히 혁신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김 총비서는 "우리는 오늘의 성과에 만족할 것이 아니라 더 높은 포부와 이상, 목표를 가지고 계속 혁신, 계속 전진해야 한다"면서 내년도 바닷가카지노 바카라업 발전조성계획과 관련한 중요과업을 제시했다.

"김 총비서는카지노 바카라 종업원인 한광선, 조동철, 박충혁 세대 가정을 찾아축하해 주고 새 살림집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에 앞서 당 정치국 후보위원인 주창일 당 부장은 카지노 바카라사에서 "지난 2월까지만 해도 자그마한 포구에 모래불이 전부였던 이곳이 불과 190여일 만에 황홀한 경관으로 전변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김정은 총비서의 헌신과 직접적인 지도에 의해 2025년에 인민의 이상향으로 떠오른 카지노 바카라포의 천지개벽은 당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의 숭고함을 길이길이 가슴뜨겁게 웅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동신문은 "당 지방발전정책과 당 전원회의 결정에 따라 올해 당과 국가의 중요정책건설대상으로 강력히 추진해온 낙원군카지노 바카라와 어촌문화주택지구가 이날 준공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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