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청진조선소에서 진수식 중 함몰된 5,000톤 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이 정박 상태로 복귀했다는 관측이 발표됐다.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38노스’(38 North)는 3일(현지시간) “위성사진은 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항 작업자들이 이 목표를 향해 상당한 진전을 이룬 모습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6월 2일 촬영된 위성사진은 5월 21일 사고 이후 처음으로 함선이 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한 모습을 보여준다”며 “약간의 구름 때문에 함선은 부분적으로 가려져 있지만, 선미의 헬리패드 표시는 식별된다”고 말했다.
또 “함선 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 작업은 수작업으로 진행됐다”며 “5월 29일 촬영된 위성사진에서는 작업자들이 부두에서 함선에 연결된 것으로 추정되는 밧줄을 당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함선 한쪽 측면에만 최소 30개의 방벽 풍선이 설치되어 있었다”며 “처음에는 선박을 떠받치는 데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되었지만, 돌이켜보면 작업자들과 함께 선박을 수직으로 세우는 데 사용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는 “5월 29일 위성사진을 보면 함수 소나(Sonar Bow) 부분에 손상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관측했다.
그러면서 “현재 함수가 발사 장치에 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가 위치한 선박의 위치는 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를 먼저 수리할 계획임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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