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NN은 미군의 공습에도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 핵 시설의 핵심 구성 요소는 파괴되지 않았다는 초기 평가를 보도했다.
CNN의 24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 산하 정보기관인 국방정보국(DIA)에서 “지난 21일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 핵 시설 3곳에 대한 미군의 공습은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 핵 프로그램의 핵심 구성 요소를 파괴하지 않았으며, 단지 수개월 지연시켰을 뿐”이라고 초기 평가했다.
보도는 “해당 시설의 피해와 공습이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의 핵 야망에 미친 영향에 대한 분석은 현재 진행 중이며, 더 많은 정보가 입수됨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면서도, “초기 조사 결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습으로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의 핵 농축 시설이 ‘완전히 파괴됐다’고 거듭 주장해 온 것과는 상반된다”고 지적했다.
두 전문가는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의 농축 우라늄 저장고가 파괴되지 않았다’고 말했으며, 한 관계자는 원심분리기가 대부분 ‘온전하다’고 말했다.
캐롤라인 레빗 미 백악관 대변인은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에 보낸 성명에서 "이러한 평가서는 완전히 잘못된 것이며 '극비'로 분류되었지만, 정보기관의 익명의 하급 패배자에 의해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에 유출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평가서 유출은 트럼프 대통령을 비하하고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 핵 프로그램을 완전히 파괴하기 위해 완벽하게 임무를 수행한 용감한 전투기 조종사들의 명예를 훼손하려는 명백한 시도”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3만 파운드(약 13.6톤) 폭탄 14발을 목표물에 완벽하게 투하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누구나 알고 있다”며, “그것은 바로 완전 슬롯사이트 볼트 메이저"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