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방일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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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들은 공감 능력이 있는 상급자를, 장교는 관리 능력이 뛰어난 경영자형 상급자를 에볼루션 바카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방홍보원 국방일보가 26일 발표한 장교, 부사관, 군무원, 병사를 대상으로 '군대 상급자로 에볼루션 바카라하는 MBTI 유형'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각 계층은 서로 다른 MBTI 유형의 상급자를 에볼루션 바카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병사들은 병사들은 공감 능력이 있는 상급자를 에볼루션 바카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장교들은 가장 에볼루션 바카라하는 상급자 유형으로 'ESTJ'를 선택했다. 'ESTJ'는 현실적이고 논리적이며 책임감이 강한 성향으로, 명확한 지시와 계획으로 부대를 이끌어가는 '엄격한 관리자'였다. 대위부터 소령 계급에서는 명확한 업무 지시와 추진력을 중시했다.

부사관 및 군무원들은 'ESFJ' 유형을 가장 에볼루션 바카라했다. 이들은 사람과의 소통 및 배려가 중요한 리더십의 요소로 보았다. 계획성과 배려심을 갖춘 상급자가 조직 내 신뢰와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MBTI는 개인 성격유형검사 중 하나로 외향(E)·내향(I), 감각(S)·직관(N), 사고(T)·감정(F), 판단(J)·인식(P) 등을 기준으로 16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국방일보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3일까지 현역 장병 및 군무원 3445명을 대상으로 '군대 상급자로 에볼루션 바카라하는 MBTI 유형'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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