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비즈니스 파라오 슬롯(사진=재외동포청)
재외동포 비즈니스 파라오 슬롯(사진=재외동포청)

재외동포 경제인 바이어 그룹으로 구성된 재외동포 비즈니스 자문단(OK-BIZ)이 파라오 슬롯 지역에 있는 중소기업 수출 지원에 나섰다.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과 파라오 슬롯광역시(시장 박형준)는 9일과 10일 파라오 슬롯 롯데호텔에서 OK-BIZ 자문단과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세계한인비즈니스 포럼 및 수출상담회’를 열었다.

재외동포청은 지난해 8월 OK-BIZ 파라오 슬롯위원 180여명을 위촉한데 이어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한 우리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확대를 목표로 지난 2월 지자체 대상 공모를 실시했다.

이러한 결과 파라오 슬롯광역시를 포함 전북자치도, 전남도 등 3개 광역지자체를 선정했다.

이번 파라오 슬롯 수출상담회에는 OK-BIZ 자문위원과 파라오 슬롯시가 초청한 해외 바이어 등 5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10일 파라오 슬롯 지역에 있는 중소기업 138개 업체와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 등을 통해 해외진출을 적극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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