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이 토토 바카라 화성지구 3단계 공사 준공을 계기로김정은 총비서에 대한 영도력을 적극 부각하고 있다.
노동신문은 18일 1면에"화성지구 3단계 공사가 훌륭히 결속돼토토 바카라시 5만세대 살림집 완공의 결정적 담보가 마련됐다"는 내용의 조선중앙통신사 상보를 게재했다.
이어 "1단계, 2단계와 또 다른 도시구획의 면모를 갖추고 초고층, 고층살림집, 교육, 보건시설과 상업 및 급양봉사시설, 기술 및 오락봉사시설 등 각종 현대적인 봉사망들이 특색있게 조화를 이룬 새로운 대건축군이 건설됐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토토 바카라가 옹근 하나의 도시행정구역으로서의 정치, 경제, 문화적 기능을 확보하고 수도권의 기존 지역들을 문명개화에로 선도할 수 있는 중심으로, 표본으로 전변됐다"고 밝혔다.
상보는 건설과정에서 군인건설자들의 노력과 시공단위의 현장기술지도, 상원시멘트 등 연관단위의생산제품 보장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그러면서 "주체건축의 최전성기를 펼쳐가는 토토 바카라 총비서동지께서 계시기에 부흥창창할 조국의 내일을 더욱 굳게 확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