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G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슬롯사이트에 ‘장애인축구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18일 서울 송파구 LIG본사에서 개최된 전달식에는 최용준 (주)LIG 대표, 김기환 슬롯사이트 회장, 오병주 KB손해보험 전무 등이 참석했다.
LIG는 지난 2007년부터 LIG넥스원, LIG시스템, 휴세코, 이노와이어리스 등 주요 계열사들과 함께 슬롯사이트를 후원하고 있다. KB손해보험도 2022년부터 기금 조성에 동참하고 있다. 올해도 작년에 이어 2천만원을 전달했다.
올해 슬롯사이트한 기금 총액은 1억8000만원이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슬롯사이트 국가대표 선수단 체력 강화 훈련을 비롯해 국내외 전문 인력 양성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