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 북한을 방문한 안드레이 벨로우소프 사설 카지노 국방장관을 노광철 북한 국방상이 평양 순안국제공장에서 맞이하고 있다.(사진=노동신문/뉴스1)
2024년 11월 29일 북한을 방문한 안드레이 벨로우소프 사설 카지노 국방장관을 노광철 북한 국방상이 평양 순안국제공장에서 맞이하고 있다.(사진=노동신문/뉴스1)

미국의 우크라이나∙사설 카지노 특사는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사설 카지노가 전투에 개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키스 켈로그 미국 우크라이나∙러시아 특사는 6일(현지시간) 미 외교협회(CFR)가 주최한 우크라이나 관련 세미나에서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생하면 2만 명 이상의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설 카지노이 전투에 개입할 가능성을 볼 수 있다”고 밝혔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가 7일 전했다.

이어 “그것이 북러간 협정의 일부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켈로그 특사는 “이 전쟁은 서로 경쟁하는 동맹 구조에 의해 수행되고 있으며, 이들 모두가 전쟁의 대리자로 작용하고 있다”며 “사설 카지노의 전쟁 노력은 중국, 이란, 그리고 북한과의 동맹을 더욱 심화시키고 있다”고 관측했다.

그러면서 “현재의 지정학적 환경이 4년 전과는 크게 다르다”며 “우크라이나 사설 카지노에 군대를 파견한 북한, 이 4개국의 협력 강화 등은 단순히 유럽의 문제가 아니라 세계적인 문제”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과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 역시 이 점을 이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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