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우쿠라이나군과 전투를 벌이고 있는쿠르카지노 입플 지역의 상공회의소와 북한이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쿠르카지노 입플 상공회의소는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27일(현지시간) 평양 상공회의소와 화상 회의를 갖고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쿠르카지노 입플 상공회의소는"협상의 중요한 성과 중 하나는 양자간 경제적 관계를 발전시키고 쿠르카지노 입플와 북한 기업들의 기회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 협력 협정 체결"이라고 전했다.
알렉세이 벨로두로프 쿠르카지노 입플 상공회의소 회장은 "협력 확대에 대한 수요가 있어 평양 상공회의소와 협상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번 협정은 쿠르카지노 입플 지역의 강력한 산업적, 농업적 기반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고 덧붙였다.
"주요 협력 분야는 무역·경제관계 발전, 산업·농업·생산물 가공 분야에서의 협력, 사업대표단 상호방문 및 국제전시회 참여, 유통·운송 분야의 공동 프로젝트"라고 쿠르카지노 입플 상공회의소 측은 설명했다.
그러면서 "협정 서명으로 새로운 사업 기회가 열리고, 앞으로도 상호 이익이 되는 카지노 입플을 위한 탄탄한 기반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쿠르카지노 입플는 1만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는 러시아 파병 북한군 대부분이 배치돼 있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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