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총비서가 핵물질생산기지와 핵무기연구소를 현지지도하고 있다.(사진=조선신보)
김정은 총비서가 핵물질생산기지와 핵무기연구소를 현지지도하고 있다.(사진=조선신보)

국방부는북한이 며칠전 공개한 핵슬롯사이트 2025년이 기존의 슬롯사이트 2025년이 아닌 제3의 슬롯사이트 2025년인지의 여부를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31일 기자들과 만나 북한이 공개한 핵슬롯사이트 2025년이 기존 고농축우라늄슬롯사이트 2025년과 다르다는 평가와 영변이나 강선이 아닌 제3슬롯사이트 2025년 아니냐는 분석에 대해 "제3의 장소가 맞다 아니다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기 어려우며 평가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한미 정보당국은 긴밀한 공조하에 핵개발 동향 추적감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북한이 공개한 핵물질생산슬롯사이트 2025년은 추가로 설명할 내용이 있느냐"는 물음에 "나중에 기회되면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군 당국은 "위성사진에 나온 영변핵슬롯사이트 2025년 가동은 일상적인 활동으로 새로운 것을 하는건 아닌 걸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 29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물질 생산기지와 핵무기 연구소를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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