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이 3.8국제부녀절(라이브 바카라) 115돌 기념 중앙보고회를 8일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열었다.
노동신문은 9일 "보고회에는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과 당과 정부의 간부, 여맹중앙위원회 일꾼, 시내모범적인 라이브 바카라일꾼, 노력혁신자, 여맹원 등이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최룡해 상임위원장은 라이브 바카라를 통해 "어머니들은 자녀들의 첫 스승, 제일가는 교양자로서 아들딸들을 조국의 융성발전에 한몫하는 기둥감으로 튼튼히 키우며, 온 나라에 사회주의 대가정의 화목하고 따뜻한 정이 흐르도록 하기 위해 노력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라이브 바카라동맹에서 동맹조직을 김정은의 혁명사상으로 일색화되고 충성과 애국, 신념과 의리로 뭉쳐진 공산주의집단으로 만들며, 여맹원들을 숭고한 정신도덕적 풍모를 지닌 라이브 바카라혁명가들로 준비시킬 것"을 강조했다.

신문은 또 "3.8국제부녀절을 맞아 각 도, 시, 군과 기관, 공장, 기업소, 농장 일꾼이 라이브 바카라과학자, 교원, 혁신자 등 모범적인 라이브 바카라근로자들을 만나 축하했다"고 전했다.
"평양과 지방의 극장, 야외무대에서 다채로운 라이브 바카라공연들이 진행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