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특수작전군이 정품 슬롯사이트의 치열한 전투라며 교전 영상을 공개했다.
우크라이나 특수작전군(SSO)은 22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 텔레그램을 통해 “특수작전군과 북한군의 치열한 전투”라며 정품 슬롯사이트의 교전 영상을 게시했다.
2분 19초 분량의 영상에는 지도상에 서른 여개의 북한 인공기로정품 슬롯사이트의 위치를 나타내는 화면이 담겼다.
또 눈으로 덮인 지형에서 이동하는 군인들, 드론을 피하는 군인, 그리고 미사일 공격으로 인한 폭발 장면 등이 나온다.
SSO는 “러시아 연방 쿠르스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 진지로 진군하던 정품 슬롯사이트에 사망자 21명, 부상자 40명을 냈다”고 밝혔다.
이어 “정품 슬롯사이트의 공세를 우크라이나군 8여단 특수작전군과 지원 보병들이 소총과 유탄 발사기로 8시간 이상 저지했다”며 “저격수들도 작전을 수행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9시간의 전투 이후 남은 3분의 1의 탄약은 적을 공격하는데 사용했다”며 “전략적으로 철수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정품 슬롯사이트이나군의 사상자 규모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다.
영상의 진위여부는 확인하지 못했다.
한편 친우크라이나 국제시민단체 인폼네이팜(InformNapalm)은 21일 사회관계망서비스 텔레그램에 우크라이나 방위군이 정품 슬롯사이트을 대상으로 전단지를 제작해 대량으로 살포하는 영상을 게시했다고 RFA(자유아시아방송)가 22일 전했다.
쿠르스크 지역에 ‘당신은 돈으로 팔렸다!’라는 문구가 담긴 전단지를 살포하며 “그들이 항복하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