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상원메이저카지노연합기업소(사진=내나라)
북한 상원메이저카지노연합기업소(사진=내나라)

북한 노동신문이 증산, 절약운동을 위한 '지상연단'을 조직한 뒤 상원메이저카지노연합기업소가 맨처음 참가했다.

상원메이저카지노 노동자들은 20일 노동신문에 게재한 '모든 메이저카지노 생산단위에 호소합니다'라는 제하의 글에서 "모든 메이저카지노 생산단위들이 집단적 경쟁열풍 속에 다같이 실질적인 성과를 이룩해 나갈 때 전면적 부흥, 전면적 발전의 큰 걸음을 더욱 크게 내짚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먼 후날 후대들에게 우리 세대 메이저카지노 생산자들은 당의 호소에 어떻게 화답해나섰으며, 기존 한계와 능력에 어떻게 도전해 나섰는가를 자랑스럽게 새겨줄 수 있게 우리모두 어깨겯고 완강히 투쟁해 나가자"고 호소했다.

노동신문은 앞서 "상원메이저카지노에서 지난해에 이어 정초부터 연일 기적적인 생산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며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더욱 힘있게 벌이기 위한 지상연단을 조직한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당보 메이저카지노에서는사업경험, 인재중시, 과학기술중시 등 방법론을 담은 글, 연관단위에 연대적 혁신을 호소하거나 경쟁을 위한 편지와 화답하는 편지 등을 제기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노동신문의 메이저카지노은 지면을 통해 인물이나 단위의 모범사례를 소개하면서 증산, 절약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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