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인으로 위장한 슬롯사이트 볼트 추천 군인의 신분증(사진=인보케이션 인포/RFA)
투바인으로 위장한 슬롯사이트 볼트 추천 군인의 신분증(사진=인보케이션 인포/RFA)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한 슬롯사이트 볼트 추천의 신분을 숨기기 위해 지급한 ‘위조 신분증’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처음 공개됐다.

우크라이나 매체인 ‘이보케이션 인포’(Evocation.info)는 20일(현지시간) 사회연결망서비스 텔레그램에 “러시아가 슬롯사이트 볼트 추천 군인들에게 가짜 정보가 담긴 위조 신분증을 발급했다”며 관련 사진들을 게시했다.

19페이지의 이 신분증은 쿠르스크에서 사망한 슬롯사이트 볼트 추천 군인의 소지품에서 나온 것이다.이 신분증에는 1997년 투바 공화국에서 출생한‘킴 칸볼라트 알베르토비치’라는 이름이 적혀 있다.

매체는 “킴이라는 이름과 출생 연도를 조사한 결과, 해당 인물이 존재하지 않음을 확인했다”며 “문서에서 유일하게 사실로 확인된 정보는 첫 페이지에 있는 서명으로, 이를 통해 사망한 군인의 실제 이름이 ‘리대혁’임을 알 수있다”고 밝혔다.

매체는 “이 슬롯사이트 볼트 추천에 사진과 명령 번호 등 필수 정보가 들어있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러시아 군 당국이 슬롯사이트 볼트 추천의 참전을 ‘합법화’하기 위해 수천 개의 가짜 신분증을 발급하여 북한 군인들을 투바인, 부랴트인 등 러시아 내 소수 민족으로 위장시키고 있다”고 추정했다.

이를 보도한 RFA(자유아시아방송)는 해당 슬롯사이트 볼트 추천의 진위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맥스웰 아태전략센터 부대표는 20일 “러시아가 슬롯사이트 볼트 추천 군인의 신원을 숨기려 한다는 것이 상식적이지 않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슬롯사이트 볼트 추천이 러시아를 지원하고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으므로, 그들을 러시아 민족이나 다른 민족으로 위장하는 것은 실질적인 목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SPN 서울평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