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김정은 총비서가 4일 평안북도 피해바카라 게임 사이트 건설현장을 또다시 현지지도했다.
노동신문은 5일 "김 총비서가평안북도 의주군 어적리와 신의주시 하단리의 피해바카라 게임 사이트지역을 돌아보면서 건설정형(현황)을 구체적으로 료해(파악)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방대한 이번 피해바카라 게임 사이트 건설 투쟁을 통해 자생자결의 정신과 성스러운 애국투쟁 속에 서로 돕고 이끄는 우리 사회의 일심단결이 더욱 굳건해지고 있음을 당당히 확신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 총비서는 "불행을 당한 인민(주민)을 위하고 재난을 입은 조국의 상처를 가시는 애국애족의 영예로운 투쟁에 계속 총분기해 반드시 목표했던 바 그대로 훌륭한 결실을 안아오자"고 독려했다.
아울러 "무슨 일이나 시작도 중요하지만 마무리는 보다 중요하다"며, "이제 남은 공사과제를 어떻게 수행하는가에 따라 바카라 게임 사이트건설에 대한 평가가 좌우될 것"이라고 건설자들을 격려했다.
김 총비서는"공사를 질적으로 마감하자면 기능공 역량을 보강해 주고 국가적으로 해결해 줄 일련의 문제들이 있다"고 언급했다.
"김 총비서가해당 대책을 지시하고 피해바카라 게임 사이트전투를 12월 당전원회의를 맞으며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데 대한 결심을 내리고 바카라 게임 사이트건설을 성과적으로 다그치는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이날 김 총비서의 현지 방문에는 조용원,리일환 당비서와 당중앙위원회 해당 간부들이 동행했으며, 현지에서 평안북도위원회 리히용 책임비서와피해바카라 게임 사이트 건설에 동원된 인민군부대와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지휘관들이 맞이했다.
김 총비서의 이번 수해바카라 게임 사이트 건설현장 방문은 지난 7월 말에 홍수가 발생한 뒤 주민들이 입주할 살림집 준공이 늦어지자 이를독려하고 주민들의 불만을 잠재우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바카라 게임 사이트가 발생한 평안북도와 양강도, 자장도 지역은 영하의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주민들은 여전히 텐트 등지에서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