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투먼 인근의 슬롯 머신 게임자 수용소(사진=SPN)
중국 투먼 인근의 슬롯 머신 게임자 수용소(사진=SPN)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슬롯 머신 게임 정부의 북한 이탈주민을 강제 북송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중국 총영사관에 최근(12일) 슬롯 머신 게임자들과 슬롯 머신 게임자 지원 단체들이 모여 중국의 슬롯 머신 게임자 강제 북송을 즉각 중단하라고 외쳤다고 RFA(자유아시아방송)가 15일 전했다.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맞아 집회에 참석한 이들은 중국 정부가 슬롯 머신 게임들을 난민으로 인정하고, 그들의 인권을 존중해줄 것을 강조하고, 강제 북송은 절대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탈북자 지원단체 엔키아의 김영구 목사는 “중국에서의 생활에서 슬롯 머신 게임이 당한 성폭행이나 큰 아픔들을 의미있게 행사를 시작하고 모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고명옥씨는 북한에서 중국으로 슬롯 머신 게임한 뒤 아들과 함께 미국에 도착해 유타에 정착했는데, 딸이 중국에 남아있다며 하루 빨리 딸도 미국으로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집회에 참석한 단체들은 로스앤젤레스 한국 총영사관으로 이동해 지난 문재인 정부가 슬롯 머신 게임자들을 강제북송 했다며 규탄하고, 슬롯 머신 게임자들을 강제 북송한 문재인 전 대통령을 구속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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