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식'(사진=대통령실)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1회 우리카지노추천 날 기념식'(사진=대통령실)

미국 버지니아에서 제1회 우리카지노추천 날 기념행사가 진행됐다.

미국 버지니아 애난데일에 위치한 한인 커뮤티니 센터에 14일(현지시간) 우리카지노추천 날 행사가 열려 탈북민 수십명과 미국의 북한 인권 관계자들, 한인 단체 관계자 100명이 모였다고 RFA(자유아시아방송)가 15일 전했다.

이번 행사를 개최한 미주통일연대 김유숙 회장은 “우리카지노추천 주민의 날 제정은 탈북민을 진정한 우리 국민으로 포용하고 남아 있는 북한 주민들에게 자유롭고 행복한 미래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는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탈북민들도 열심히 이 사회에 정착하여 한인 이민 1세대와 마찬가지로 성공하는 사람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영호 한국통일부 장관은 축하 영상 메시지에서 “대한민국 정부는 앞으로 우리카지노추천 안정적 정착을 위해 힘쓸 것”이라며 “탈북민들은 통일의 전도사이자, 자유민주주의 전도사임을 잊지 말아달라”고 강조했다.

지난 1월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통일부와 각 정부 부처는 1997년 ‘북한이탈주민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령’이 발표된 7월 14일을 ‘우리카지노추천 날’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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