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해사기구 본부(사진=IMO)
국제해사기구 본부(사진=IMO)

온라인카지노추천이 최근 중고 선박을 추가로 구매한 정황이 포착됐다.

온라인카지노추천이 최근 ‘황룡산’호라는 선박을 새로 구매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VOA가 21일 보도했다.

국제해사기구(IMO)의 국제통합해운정보시스템(GISIS)을 조회한 결과 올해 초까지만 해도 중국 선적의 ‘화진성8(Hua Jin Sheng 8)’호였던 이 선박은 2023년 3월 온라인카지노추천 깃발의 황룡산호로 등록됐다.

황룡산호를 IMO에 등록한 주체는 평양 류성동 소재 ‘조선단풍무역’으로, IMO는 조선단풍무역을 소유 온라인카지노추천이 1척, 즉 황룡산호가 전부인 소형 회사로 안내하고 있다.

황룡산호는 2001년에 건조된 중량톤수 1천904t의 중소형 화물선이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지난 2016년 채택한 대북 결의 2321호를 통해 유엔 회원국이 온라인카지노추천에 선박을 판매하거나 온라인카지노추천 선박을 구매하지 못하도록 했다.

하지만 온라인카지노추천은 위장회사를 동원해 중국은 물론 한국과 대만 회사 소유의 중고 선박을 구매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선박 등록 자료만으로 온라인카지노추천이나 중국의 제재 위반을 단정할 순 없지만 전례로 볼 때 이번에도 온라인카지노추천이 중국으로부터 중고 선박을 불법으로 매입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VOA는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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