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북 우리 카지노 건강권 증진과 한반도 평화 증진을 위한 새로운 연구기관이 설립된다.
(사)우리 카지노(이하 지원본부)는 17일 "오는 28일, 산하에 '어린이 평화와 건강연구소'를 공식 출범하며, 초대 소장으로 신영전 한양대학교 예방의학교실 교수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지원본부는 28주년을 맞해 우리 카지노 건강권 확대와 한반도 평화에 기여하기 위해 산하 연구소를 설립, 발족하기로 했다.
경색된 남북 관계가 쉽게 풀리기 어려운 조건에서 남북 우리 카지노 건강 연구는 이후를 준비하는 중요한 사업으로향후 남북의 협력에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영전 연구소장(한양의대 교수)은 “남북 어린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우리 카지노 평화와 건강을 지키는 일은 우리 어른들이 제일 먼저 해야 하는 일"이라며 많은 지원을 당부했다.
지원본부는 1997년 6월, ‘고난의 행군’ 당시 어려움을 겪던 북녘 우리 카지노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보건의료인과 시민들이 함께 설립한 남북 교류·협력 민간단체이다.
그동안 90여 차례에 걸쳐 160억여 원의 보건의료 관련 물자를 북송했다.
2012년부터 ‘북한 보건의료 연차 보고서’를 발간하면서 북한 보건의료 우리 카지노에도 집중하고 있다.
아울러 전 세계의 어려운 우리 카지노들의 지원에도 관심을 기울여 이라크, 미얀마 난민촌, 아이티, 중국 조선족, 팔레스타인 등의 우리 카지노들을 도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