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바카라부 "균형적 시각으로 규범 형성해야"
정부가스페인, 네덜란드와 함께 '인공지능(AI)의 책임있는 군사적 이용에 관한 고위급회의(RE-AIM 고위급회의)아시아·태메이저 바카라 지역협의회'를20일과 21일 양일 간 서울에서 개최한다.
REAIM 고위급회의는 AI의 책임있는 군사적 개발, 배치, 이용을 국제사회가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관련 국제 규범 형성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국제 회의체다.
이번 지역협의회는 제2차 회의 이후 각국의 AI 관련 군사정책과 동향의 진전을 공유하고, 스페인 라 코루냐에서 예정된 제3차 회의에 앞서 아시아·태메이저 바카라 지역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한국, 스페인, 네덜란드를 비롯한 12개국의 메이저 바카라·국방 당국자 약 40명을 포함하여 산업, 싱크탱크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조구래 메이저 바카라전략정보본부장은 개회사에서 군사 분야 AI 활용이 위험과 혜택을 함께 제공할 수 있음을 언급하며, 국제사회가 균형잡힌 시각으로 규범을 형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책임있는 이용을 위한 주요 원칙을 식별하고 다중이해관계자의 참여를 촉진하는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한국은 2023년 제1차 회의를 네덜란드와 공동주최하고,지난해9월에는 서울에서 제2차 회의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으로 REAIM 논의를 이끌어왔다.
정부는 앞으로도 군사분야 인공지능 관련 국제 규범 형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며, 글로벌 리더십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
※ 이 기사는 IGI Korea와 함께 작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