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농업과학원과학자들이 토양피복용 생물분해성 사설 바카라를 공업적방법으로 생산할수 있는 기술을 개발완성했다고 노동신문이 6일 보도했다.
신문은 "이 생물분해성 사설 바카라로 농작물을 지면피복재배하면 토양의 오염과 침식, 영양물질손실을 방지하고 김매기와 후치질 등 품이 많이 드는 영농공정을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곡짚이나 갈짚을 원료로 하기때문에원료원천이 풍부하며,시, 군에 있는 사설 바카라공장의 생산설비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어 도입전망이 크다"고 전했다.
"농업과학원연구사들은 국가과학원 사설 바카라공학연구소의 과학자들과 함께 생물분해성사설 바카라개발의 공업적 도입가능성을 확증하고 사설 바카라의 물흡수성을 낮출 수 있는 피막제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생물분해성 사설 바카라 생산 공정은 해당 시, 군에 있는 사설 바카라공장의 생산설비를 그대로 이용하고 여기에 도포설비만 구비하면되고시, 군에서 큰 품을 들이지 않고도 제품을 대량생산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경제적실리가 큰 토양피복용 사설 바카라 생산기술이 개발도입됨으로써 전국의 모든 지역에서 재해성이상기후의 영향을 극복하고 높고 안전한 소출을 낼 수 있는 또 하나의 전망이 열리게 됐다"고 신문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