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김일성 주석 113회 생일 기념조선토토 카지노 전국연합단체대회가 14일 창덕학교에서 열렸다.
노동신문은 15일 "대회에는만경대혁명학원, 강반석혁명학원 원아들과 각 도토토 카지노대표, 평양시내학생소년, 조선토토 카지노에 입단하는 학생등이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최동명 당 중앙위비서와관계부문, 청년동맹일꾼(간부), 시내 공로자, 노력혁신자 등이 초대됐다.
문철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은보고를 통해 "토토 카지노원들은 '조선을 위하여 배우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열심히 공부하며, 다방면적인 지식과 높은 창조능력, 건장한 체력을 겸비한 혁명인재가 돼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선토토 카지노입단식에서는 최동명 당비서의선창에 따라 토토 카지노에 입단하는 학생들이 선서한데 이어 축하토론이 있었다"고 신문은 전했다.
북한에서는 9살부터 15살까지인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학생들이 토토 카지노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해마다 김일성 주석 생일날에 입단식을 갖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