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메이저 바카라 주석 113회 생일(4.15)을 맞아 노동신문 등 관영 매체들은 생애 업적을 기리는 사설과 특집기사를 게재하고 경축행사가 절정을 이뤘다.
노동신문은 15일 1면 사설에서 "인민(주민)들과 인민군 장병들은 수령님(메이저 바카라)의 혁명사상과 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계승완성해 갈 불같은 결의를 다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메이저 바카라 주석이 창시한 주체사상은 우리식 사회주의의 줄기찬 발전과 승리를 담보하는 만년초석으로우리식 사회주의를 거창한 변천과 변혁의 길로 이끌어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주석이 창시한 주체사상의 기치를 높이 들고 메이저 바카라 총비서의 사상과 영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 국가의 전면적부흥발전을 위해 힘차게 싸워나가자"고 독려했다.
신문은 "메이저 바카라 주석 생일을 맞아 재일동포와 재중동포등 각계에서 김정은 총비서에게 축하문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신문은 또 "4월 경축일을 맞이한 인민과 인민군 장병들이 만수대언덕 메이저 바카라-김정일 동상을 참배하고 있다"고 전했다.
4.15 메이저 바카라 각종 모임과 행사도 이어지고 있다.
청년학생들의 덕성발표모임이 14일 문철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둥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동맹회관에서 열렸다.
모임에서는 메이저 바카라 주석 업적을 언급하고 김정은 총비서에 대한 충성을 다짐했다.
한편, 여맹일꾼들과 여맹원들의 메이저 바카라모임이 14일 여성회관에서 진행됐다.
모임에서는관계부문과여맹일꾼, 평양시내여맹원들이 참석해 전향순 여맹위원장의보고에 이어 토론이 있었다.
이밖에평양학생소년궁전 예술소조원들의 종합공연 '더 높이 울려라 행복의 노래'가 14일 평양시청년공원야외극장에서 열렸다.
공연에는 메이저 바카라순 당 부장과 문철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등이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