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강동종합토토 카지노(사진=노동신문/뉴스1)
북한 강동종합토토 카지노(사진=노동신문/뉴스1)

북한이 평안북도 섬지구에 250정보 토토 카지노과 남새과학연구중심(센터)을 건설하고 있는 가운데기능전습(기술연수)이 농업과학원 강동중앙채소연구소와 강동종합토토 카지노에서 진행되고 있다.

노동신문은 12일 "김정은 총비서가평안북도에서 토토 카지노 운영에 필요한 기술자, 기능공 양성 대상을 선발해 농업과학원 강동중앙채소연구소와 강동종합토토 카지노에서 단계별로 기능전습을 받도록 조치를 취해주었다"고 보도했다.

"지난 2월 450정보토토 카지노과 남새과학연구중심 건설 착공식이 진행된지 며칠 만에 1차로 조직된 전습생(연수생)들이 강동지구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농업과학원 강동중앙채소토토 카지노에서는 이번 기능전습 기간에 모든 전습생들을 유능한 기술자, 기능공으로 준비시킬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한가지라도 더 풍부한 지식을 전수해 주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소개했다.

"강동종합토토 카지노에서도 전습생들이 도착한 데 맞춰 생산현장에서 온실남새 재배와 관련한 많은 것을 직접 보고 실습도 해보면서 배운 지식을 공고히 할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토토 카지노의 종업원들은수경온실과 여러 종류의 온실에서 단계별에 따르는 농작물의 생육상태를 판독하고 온습도관리와 빛조절, 영양액공급 등 모든 작업을 품종별 특성에 맞게 진행할 수 있는 기술과 경험을 배워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신문은 설명했다.

북한은 김정은 총비서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2월 10일 평안북도 신의주와 의주지역에 450정보 규모의 토토 카지노과 남새과학연구중심(채소과학연구센터) 착공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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