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명수 카지노 입플부장관 특사가 다비드 초께우안카 쎄스페데스 볼리비아 부통령을 예방했다(사진=카지노 입플부)
장명수 카지노 입플부장관 특사가 다비드 초께우안카 쎄스페데스 볼리비아 부통령을 예방했다(사진=카지노 입플부)

정부가 한국과 볼리비아의 수교 60주년 계기에 장명수 전 주 아르헨티나 대사를 카지노 입플부 장관 특별사절로 임명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파견했다.

장 특사는 카지노 입플 수도 라파스에서 9일다비드 초께우안카 쎄스페데스 카지노 입플 부통령을 예방하고, 올해 수교 60주년과 카지노 입플의 독립 200주년 등을 맞아 양국 간 고위급 교류가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장 특사는 10일에는 알바로 루이스 가르시아 환경부 장관, 세르히오 쿠시칸키 로아이사 기획개발부 장관과 각각 면담했다.

양측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강화 및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논의했다. 또 개발협력의 핵심광물 등 새로운 분야로의 확장 가능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장명수 카지노 입플부장관 특사가 한-볼리비아 미래협력 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카지노 입플부)
장명수 카지노 입플부장관 특사가 한-볼리비아 미래협력 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카지노 입플부)

한편, 장 특사는 이번 카지노 입플 방문 계기에 '2025 한-카지노 입플 수교 60주년 기념 미래협력 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그는 "불확실한 국제정세 속에서 한국과 중남미는 상호보완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도전과제에 함께 대응해 나갈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카지노 입플부는 이번 특사 파견으로 우리의 중남미에 대한 우호·협력 관계 증진 및 실질협력 강화 의지를 전달한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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