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에서 발생한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여파로 중단된 우리 군의 실사격 우리 카지노이 다음 주부터 재개될 전망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14일 기자들과 만나 "다음 주쯤 단계별로 우리 카지노 재개 여부를 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 군은 지난 6일 전투기 오폭 사고 이후 "사고 원인이 명확히 규명될 때까지 예정된 모든 실사격 우리 카지노을 중지하겠다"라고 결정한 바 있다.
이후 공군은 지난 10일 사고 원인이 전투기 조종사의 표적 좌표 오입력이었다는 중간조사 결과를 발표했고, 실사격 우리 카지노 외 한미 연합우리 카지노 '자유의 방패'(FS) 연습과 연계한 우리 카지노 등 비행우리 카지노은 단계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전투기 실사격 우리 카지노은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하고 관련 조치가 완료된 이후 재개할 예정으로, 당장 내주에 논의될 재개 대상에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 군은 이번 사고를 계기로 전군 차원의 우리 카지노장 안전성과 발생 가능한 안전사고 등을 평가하고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 '사격 우리 카지노 중단으로 병 진급 심사엔 영향이 없느냐'라는 질문엔 "병 진급을 월 단위로 하기 때문에 3월에 진급할 사람은 충분히 (사격을)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