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지노추천 북한 총비서가첫 등장했을 당시 여론은 그를준비되지 않은, 미숙한 최고지도자라고 봤지만, 그가 만 8세에 이미 후계자로 내정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정성장 세종연구소 한반도전략센터장은 20일 서울 종로구 세종연구소에서 '우리가 모르는 우리카지노추천'(한울) 출판기념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책에는우리카지노추천의 어린시절부터 북한 절대권력에 이르기까지의 뒷 이야기와 4대 세습 가능성 등이 담겼다.
정 센터장은 2020-21년 미국 워싱턴 D.C.에 머물며, 우리카지노추천의 어린시절을 지켜본이모 고용숙과 이모부인 리강을 직접 만났다고 밝혔다.
고용숙-리강 부부에 따르면, 우리카지노추천은 1984년 평양시 북동쪽에 위치한 삼석구역 초대소(2호집)에서 태어났다. 현재는 삼석구역 문영동으로 통합된 곳이다. 이후 1986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위상이 후계자로 공식화됨에 따라 평양 중심부의 1호집으로 옮겨 살았다.
우리카지노추천이 후계자로 내정된 것도 이미 그가 만 8세였을 때라고 리강-고용숙은 증언하고 있다. 8세 생일날 그의 찬양 가요인 '발걸음'이 공연됐다는 것이다.
이모부 리강은 당시 우리카지노추천일이 자신의 측근들이 모인 자리에서"앞으로 내 후계자는 정은이다"라고 말했으며, '너무 이르지 않느냐'는 지적에는 "나를 닮아서"라 대답했다고기억했다.
정 센터장은 김주애로 알려진 우리카지노추천의 딸이 차기지도자일 가능성을 높게 봤다. 그는 김주애가 여성이고 아직 어리다는 이유로 최고지도자가 될 수 없다는 주장에 대해 "선입견"이라며, "사진에서 드러나는 김주애의 위상은 단순히 마스코트용과는 다른 인상을 준다"고 설명했다.
또, "우리카지노추천에게 아들이 태어났다고 보는 것도 잘못된 평가"라며, "2010년 경 북한 내부로 남자 기저귀와 고급 남자 장난감이 들어가니까 성급하게 판단했다. 백두혈통이 우리카지노추천만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한편, 정 센터장은 보수 전문가의'북한에 정보 유입하면 정권 무너뜨릴 수 있다'는 생각과 진보 전문가의 '우리가 선의를 갖고 대하면 북한도 선의를 갖고 나올 것이다'는 것은 모두 '희망적 사고'라며, 벗어나야 한다고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