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슬롯사이트사이트 패싱’을 하며 한국을 제외한 북한과의 대화를 시도할 가능성에 대해 한국에서 우려가 높을 것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 미국대사는 19일(현지시간)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주최한 온라인 대담에서 '미국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배제한 채 종전협상을 한 것과 관련한 슬롯사이트사이트의 입장'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이어 "트럼프가 대서양(유럽)과의 관계에 덜 집중하며 태평양으로 집중할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에서는 '슬롯사이트사이트 패싱'에 대한 불안이 상당히 높을 것으로 본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슬롯사이트사이트 패싱'은 미 행정부의 아시아 담당자에도 달려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대통령과 관계를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관측했다.
스티븐스 전 대사는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슬롯사이트사이트 시급한 것은 관세 문제라며 한국산을 포함한 철강에 대한 미국의 25%의 관세 부과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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