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카지노 재령군 농장에서 벼를 수확하고 있다.(사진=노동신문/뉴스1)
사설 카지노 재령군 농장에서 벼를 수확하고 있다.(사진=노동신문/뉴스1)

사설 카지노이 지난해 국가알곡생산계획이 107%초과 달성되고 전년보다 6배 이상 많은 680여개의 다수확농장을 배출했다고 주장했다.

노동신문은 또 "다수확작업반 6,300여개와 11배 이상 되는 2만900여개의 다수확분조가 배출돼 다수확자는 6만 5,100여명이 된다"고 9일 보도했다.

특히 "밀재배 면적이 늘어났을뿐 아니라 정보당 수확고가 비약적으로 높아져 알곡생산구조를 바꾸고 벼와 밀농사를 추진하도록 한 당의 새로운 농업정책이 과시됐다"고 전했다.

사설 카지노의 이러한 보도와는 달리유엔 식량농업기구(FAO)는 지난해11월 발표한‘작황 전망과 식량 상황 분기 보고서’에서 사설 카지노을 외부 식량 지원이 필요한46개 나라에 포함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추정한 사설 카지노의 연간 필요량도576만 톤이지만,한국 농촌진흥청은 2023년 사설 카지노의 쌀과 옥수수 등 식량작물 생산량은 전년보다31만 톤, 6.9%증가한 약482만 톤으로 추정했다.

다만 밀, 보리생산은 당국의 주도로 재배면적이 늘어나 수확량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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