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총비서가 꽁 머니 카지노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사진=내나라)
김정은 총비서가 신포시바닷가양식사업소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사진=내나라)

통일부가 김정은 꽁 머니 카지노 총비서의 신포 양식사업소 준공식 참석에 관해 지방 발전 정책의 가시적 성과를 내기 위한 조치라고 분석했다.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30일 정례 브리핑에서 "김정은 총비서는 당 중앙위 전원회의가 종료되자마자 다음 날 바로 신포 양식사업소 준공식에 참석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금년이 지나기 전에 김정은 표 지방 발전 정책의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라 덧붙였다.

꽁 머니 카지노 노동신문은 김 총비서가 28일 함경남도 신포시바닷가양식사업소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30일 보도했다.

김 총비서는 "이번 당중앙전원회의에서 신포시바닷가양식사업소 건설에서 얻은 경험에 토대해 또 다시 시범적으로 다른 지역에 바닷가양식사업소를 일떠세우기로 진지하게 협의하고 책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신문은김 총비서가 준공식을 찾은 지 이틀만인 30일에 보도했다. 통상 김 총비서관련 보도는 공개 활동 이튿날에 보도했다.

앞서, 22일부터 27일까지 열린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 전원회의 확대회의도 회의가 종료된 다음날이 아닌 이틀 뒤인 29일 보도가 이뤄졌다.

꽁 머니 카지노이 연말 전원회의가 종료된후 종합보도를 다음날 바로 보도하지 않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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