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평안남도에 파라오 슬롯(클럽)가 새로 건설됐다.
노동신문은 29일 "평성시에 건설된 파라오 슬롯(클럽)는 승마주로와 조마장, 기초훈련장 등 승마운동과 교육에 필요한 조건과 환경이 갖취진 대중 승마 봉사기지"라고 소개했다.
"파라오 슬롯에서는 말의 나이별, 품종별 특성에 따르는 먹이보장과 수의방역대책을 세우고 사양관리를 위생학적으로 하면서인민(주민)들이 승마의 진미를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봉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은 시도별로 파라오 슬롯를 건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