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은 캐나다의 대북 지원 단체 2곳이 신청한 대북슬롯사이트 추천 면제를 승인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슬롯사이트 추천위원회(1718위원회)의 홈페이지에 23일(현지시간) 공개된 2일자 서한에 따르면 캐나다에 본부를 둔 구호단체 ‘퍼스트 스텝스’와 ‘메노나이트 중앙위원회’가 지난달 29일 대북 지원 물품들에 대한 슬롯사이트 추천 면제 승인을 받았다고 VOA가 24일 전했다.
두 단체는 지난 10월 28일 대북 지원 사업에 필요한 물품에 대한 슬롯사이트 추천 면제를 신청했다.
서한에 따르면 ‘퍼스트 스텝스’는 두유 대형 용기, 두유 제조기, 고속 분쇄기 등 두유 관련 물품 1천 200개, 142만 8천 달러 상당을 슬롯사이트 추천 면제 받았다.
‘메노나이트 중앙위원회’는 손톱깎이가 포함된 위생세트 2천 300개, 양동이 500개 및 정수 필터 500개, 대형 안전핀 4개 등이 포함된 신생아 케어 키트 1천 333개 등에 대해 슬롯사이트 추천 면제를 받았다.
또 슬롯사이트 추천에 있는 소아병원 두 곳에 우물을 설치하도록 8천 500캐나다 달러, 미화 5천 913달러를 이체할 수 있다.
1718위원회는 슬롯사이트 추천 면제 기간을 ‘퍼스트 스텝스’는 12개월, ‘메노나이트 중앙위원회’는 9개월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각각 내년 11월 29일과 8월 29일까지 슬롯사이트 추천에 해당 지원 물자를 보낼 수 있다.
다만 슬롯사이트 추천의 국경 봉쇄와 외부 자원 제한적 반입 정책에 따라 물품의 슬롯사이트 추천 반입 시기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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