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의 국제해사기구(우리 카지노) 본부(사진=우리 카지노)
영국 런던의 국제해사기구(우리 카지노) 본부(사진=우리 카지노)

북한이 새로 구매한 중고 우리 카지노을 국제해사기구(IMO)에 등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세계 우리 카지노의 등록 현황을 보여주는 국제해사기구(IMO)의 국제통합해운정보시스템(GISIS)에 최근 새로운 북한 우리 카지노이 등재됐다고 VOA가 27일 보도했다.

이 우리 카지노은 온정(On Jong)호로 이전까진 중국 선적의 솽롄6호였지만 작년 7월 선적과 이름을 바꿨다고 VOA는 설명했다.

온정호를 우리 카지노한 주체는 평양 동대원구역 소재 ‘온정쉬핑회사’로, IMO는 이 회사가 소유주가 된 시점을 작년 7월 3일로 안내하고 있다.

중량톤수 481t의 소형급 우리 카지노인 온정호의 건조연도는 2008년으로,건조 첫해부터 줄곧 솽롄6호로 운항되다가 지난해 북한 우리 카지노으로 다시 등록됐는데, 이는 북한이 해당 우리 카지노을 구매했을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VOA는 전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지난 2016년 채택한 대북 결의 2321호를 통해 유엔 회원국이 북한에 우리 카지노을 판매하거나 북한 우리 카지노을 구매하지 못하도록 했지만, 북한은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고 최근중고 우리 카지노 구매를 가속화하고 있다.

VOA는 앞서 GISIS 자료를 분석해 북한이 2023년 한 해 동안 최소 45척의 중고 우리 카지노을 구매했다고 전한 바 있으며, 이번 온정호 사례를 더하면 북한이 지난해 구매한 우리 카지노은 46척으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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