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여행사가 북한 삼지연·슬롯사이트 볼트 관광객 모집을 시작했다.
여행사 쭝구 탐험대(mzungu expeditions)는 최근(8월) 홈페이지에 북한 여행 슬롯사이트 볼트을 올리고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폐쇄적인 나라의 삶을 직접 눈으로 보고, 그 독특함을 검증하기 위해 북한에 갈 것”이라고 홍보했다고 RFA(자유아시아방송)가 19일 전했다.
여행 슬롯사이트 볼트은 오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미화 1790 달러에 책정됐다. 총 17명 정원인 여행객은 러시아인으로 한정했다.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항공편을 통해 슬롯사이트 볼트에 도착한 뒤 2일째 백두산 삼지연에 도착해 천지에 오르고, 3일째엔 김정일 생가인 '백두 밀영'을 방문한다.
이후 슬롯사이트 볼트에서 김일성 광장, 슬롯사이트 볼트 지하철, 조국 해방 전쟁 승리 기념관을 체험하는 일정이다.
한편, 여행사는 이번 슬롯사이트 볼트을 위해서는 블라디보스토크에 하루 일찍 도착해 북한 비자를 받아야 한다고 안내했다.
지난 16일 중국에 있는 북한 전문 여행사 ‘고려투어’도 오는 12월부터 백두산 인근 삼지연에 대한 외국인 북한 슬롯사이트 볼트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다른 북한 전문 여행사들인 KTG여행사, 코리아 콘설트, 독일의 락키로드트레블 등도 ‘모든 국적자’에게 슬롯사이트 볼트이 개방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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