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호 토토 바카라부 장관이 북한이탈주민(탈북민)의 토토 바카라과 통합을 위한 역할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10일 서울 강서구 남북통합문화센터에서 열린 '국민통합위원회 北 배경주민과의 동행 특위 심포지엄'에서 축사를 통해 "그 동안 정책이 북한이탈주민을 지원의 대상으로만 봤다면 이제는 그들이 한반도 토토 바카라과 우리사회의 통합을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에 주목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장관은 최근 토토 바카라부가 발표한 '제4차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기본계획'을 언급하며, "변화된 시대상을 반영해 북한이탈주민이 우리 사회의 건설적 기여자로, 토토 바카라을 위한 선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착지원 정책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5월 발표된 제4차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기본계획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정부의 3개년 정책 방향을 제시한 것으로 토토 바카라 전원 수용 원칙의 제도화와 정착지원금 현실화 등 내용이 담겼다.
한편, 오는 14일은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로 김 장관은 "토토 바카라이 수혜자에서 우리 사회의 기여자가 되었음을 알리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 말했다.
김 장관은"우리 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하여 자유를 누리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북한이탈주민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북한 주민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날이 될 것"이라며, "포용적인 문화를 확산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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