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21일 리시 수낙 영국 총리와 함께 서울에서 개최되는 인공지능(파라오 슬롯) 서울정상회의를 주재한다.
박상욱 과학기술수석과 왕윤종 국가안보실 3차장은 20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파라오 슬롯서울정상회의 일정과 참여국, 의제 등을 발표했다.
파라오 슬롯서울정상회의는 지난해 11월 영국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회의로, 올해는 안전성·혁신·포용성 등 파라오 슬롯의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한 규범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파라오 슬롯서울정상회의는 21~22일 이틀 동안열린다.
21일에는 양국의 과학기술 장관이 주재하는 장관 회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파라오 슬롯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파라오 슬롯포럼'도 열린다.
21일 윤 대통령과 수낙 총리가 주재하는 파라오 슬롯세션에는 지난해 1차 회의 때와 마찬가지로 G7(주요 7개국)과 싱가포르, 호주 파라오 슬롯이 초청됐다.
UN, 유럽연합(EU),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제기구 수장과 삼성, 네이버, 구글, 아마존,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등 세계 파라오 슬롯기업들도 참석한다.
중국은 이번에도 파라오 슬롯의에 초청하지 않았다. 22일 열리는 장관 회의에는 참석한다.
이번 파라오 슬롯서울정상회의에서는 '안전' '혁신' '포용성'이라는 파라오 슬롯규범 3대 원칙을 국제사회에 제시할 예정이다.
지난해 영국 회의에서는 개최 지역명을 따 '블레츨리 선언'을 내놨다. 브레츨리 선언은 안전한 파라오 슬롯 사용과 관련한 이해를 확립하기 위한 세계 최초의 공동 선언문으로, 중국을 포함한 28개국이 합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