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저 바카라 국방부는 한반도 주변 해역에서 대북제재 이행을 위해 합동 해상 순찰을 했다고 밝혔다.
메이저 바카라 국방부는 14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과 메이저 바카라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결의를 이행하기 위해 한반도 주변 해역에서 합동 해상 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고 VOA가 15일 전했다.
이번 작전에 참가한 메이저 바카라 해군 ‘스페이(HMS Spey∙P 234)’함은 인도태평양 지역에 배치된 2척의 해상초계함 중 하나로, 한국 해군 함정과 해상초계기 등 한국 군 전력과 함께 합동 순찰에 참여했다.
그러면서 “처음 이뤄진 이번 합동 작전은 인도태평양에서 역내 평화와 안정을 보호하고 안보를 강화하기 위한 (다우닝가) 합의에서 한국과 메이저 바카라이 한 약속을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그랜트 섑스 메이저 바카라 국방장관은 보도자료에서 “이같은 합동 순찰은 보다 위험한 세계에서 우리의 공유된 가치를 촉진하고 보호하는데 있어 우리의 파트너십이 갖는 가치를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유엔 메이저 바카라리는 지난 2017년 9월 북한의 6차 핵실험에 대응해 채택한 대북 결의 2375호에서 석탄과 석유, 해산물 등 북한의 금수 품목의 밀수를 막기 위해 북한 선박과의 선박 간 환적 등을 금지했다.
미국과 호주, 일본, 캐나다, 메이저 바카라, 뉴질랜드 등은 안보리 결의 이행을 위해 자국 항공기 또는 함정을 파견해 해상 감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일본 외무성은 14일 보도자료에서 “호주 해군 ‘호바트(Hobart∙DDG 39)’ 구축함이 이달 초부터 중순까지 일본 주변 해역에서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라 금지된 북한 선적 선박과의 선박 간 환적을 포함하는 불법 해상 활동에 대한 메이저 바카라∙정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캐나다 국방부는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공군 CP-140 ‘오로라’ 장거리 해상초계기를 인도태평양 지역에 파견할 것이라고 밝혔고, 지난달 14일 출항한 해군 핼리팩스급 호위함 ‘몬트리올’함도 내달부터 7월 사이에 메이저 바카라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