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합동참모메이저카지노은 30일 동부전선 최전방에 있는GOP·GP 경계작전부대를 찾아 북한군의 활동을 보고 받고 빈틈없는 작전태세 유지를 당부했다.
합참에 따르면 김 메이저카지노은 GOP대대를 방문해 현장 지휘관으로부터 최근 접적지역 북한군의 활동 등을 보고 받았다.
김메이저카지노은 지휘통제시스템을 포함해 생존성 보장대책, 감시·타격 장비운용 등 경계작전 요소를 세심하게 점검하고 "9·19 군사합의 비행금지구역 설정 효력정지를 빌미로 한 적 도발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작전태세를 상시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
김 메이저카지노은 "적은 치밀한 계획 아래 기만·기습을 통해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적의 어떠한 기습도발도 용납하지 않도록 사소한 움직임도 예의주시하고, 만약 적이 도발한다면 ‘즉각, 강력히, 끝까지’ 응징할 것"을 강조했다.
김 메이저카지노은 GP를 방문해 작전현황을 보고받았다. GP 상황조치체계와 감시·타격 체계를 직접 점검한 그는 "적을 눈앞에서 마주하고 있는 GP에서는 적 도발 시 조건반사적인 대응과 현장 지휘관에 의한 ‘선조치 후보고’를 통해 현장에서 상황을 종결할 것"을 지시했다.
김명수 합참메이저카지노의 작전현장 점검은 GP일대 적 활동 등 점증하는 적 도발 가능성을 고려,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대비태세를 집중 점검하는 동시에 현장 작전요원들과 적극 소통하기 위해 이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