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T 평가회의, 공동성명 발표

북한 '전승절'(정전협정체결일) 70주년 기념 열병식에 등장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8'형(사진=노동신문/뉴스1)
북한 '전승절'(정전협정체결일) 70주년 기념 열병식에 등장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8'형(사진=노동신문/뉴스1)

북한의 지속되는 탄도미사일 및 핵무기 개발에 우리나라를 비롯한 슬롯 꽁 머니이 우려를 표하고 국제적 의무를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

한국을 포함해 슬롯 꽁 머니은 10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진행 중인 제11차 핵확산금지조약(NPT) 평가회의 제1차 준비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NPT 당사국인 우리는 2022년 이후 북한이 전례 없는 빈도와 방식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고 핵 프로그램을 개발하면서 다수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하는 점을 지속해서 깊이 슬롯 꽁 머니하고 있다"고 명시했다.

아울러 “모든 핵무기, 탄도미사일 및 관련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방식으로 포기하기 위한 구체적 조처를 해야 할 것"이라며, “모든 유엔 회원국이 안보리 제재를 완전히 이행할 것을 슬롯 꽁 머니한다"고 밝혔다.

2026년 개최 예정인 제11차 핵확산금지조약(NPT) 평가회의에 앞서 세 차례의 준비회의가 예정되어 있으며,지난 1일 개막한이번 준비회의는 그 중 첫번째로 8월 11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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