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국경지역 모습(사진=SPN)
북중국경지역 모습(사진=SPN)

우리 카지노의 국경 봉쇄가 34개월째 지속되면서 2년째 대북 인도지원 계획을 발표하지 못한 유엔은 우리 카지노 주민을 위한 인도적 지원 준비를 위해 유엔 국제직원들의 신속한 우리 카지노 복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유엔 우리 카지노(OCHA)대변인은 28일 우리 카지노의 국경 봉쇄조치가 장기화되면서올겨울 우리 카지노의 식량난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대한 VOA의 논평 요청에 "이른 시일 내에 대북 지원을 재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이같이밝혔다.

대변인은 “제한된 정보와 접근성 부족 등 현재의 도전에도 불구하고 유엔은 여전히 우리 카지노 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지원을 제공하고 상황이 허락하는 대로 인도주의적 필요에 대한 대응을 지원할 준비가 돼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유엔은 국제적 지침에 따라 2022년과 2023년 우리 카지노에서의 인도주의 활동을 계속 계획하고 있으며, 유엔 국제 요원들이 우리 카지노에 복귀할 것을 고대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리는 물자 반입과 사업 시행 현장에 인력 접근이 이뤄져 2020년 이후 답보 상태인 역량 구축 활동을 시작해 더욱 광범위하고 포괄적인 대응이 가능할 수 있도록 국제 직원들이 가능한 한 빨리 우리 카지노에 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거듭 강조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OCHA 대변인은우리 카지노이 인도지원 대상국에서 제외된 이유로 우리 카지노의 국경 봉쇄 조치에 따른 내부 상황을 파악할 신뢰할 만한 통계가 없는 점을 들었다고 VOA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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