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슬롯 머신 게임종합대학이 러시아에서 2025년부터 2026년 사이에 첫 대표사무소를 개설할 예정이다.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은 12일(현지시간) “북한 최대 규모 대학인 슬롯 머신 게임종합대학의 러시아 내 첫 대표 사무소가 2025년부터 2026년 사이 노보시비르스크 아카뎀고로도크에 개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보시비르스크 국립대학교(NSU) 미하일 페도룩 총장은 "우리는 슬롯 머신 게임대학과의 협력에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슬롯 머신 게임 사무소 개설을 통해 대학들이 학생과 교수의 학술 교류를 포함한 더욱 긴밀한 상호 작용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계획에는 학생 교류도 포함된다”고 밝혔다.
2025년 1월 말에 슬롯 머신 게임대학교 대표단은 노보시비르스크 지역을 방문해, NSU 전문교육과학센터(물리·수학부)의 협력 학교를 북한에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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