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60 슬롯사이트 2025년가 훈련 중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비행하고 있다.(사진=육군 제공)
UH-60 슬롯사이트 2025년가 훈련 중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비행하고 있다.(사진=육군 제공)

우리 군이 기동슬롯사이트 2025년인 ‘블랙호크’(UH/HH-60)에 디지털 조종실을 구축하고 생존성을 높이는 성능개량에 나섰다.

방위사업청은 연구개발 주관기관인 대한항공 테크센터에서 UH/HH-60 슬롯사이트 2025년 성능개량사업의 체계개발 착수회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UH/HH-60 슬롯사이트 2025년는 육군(UH-60)과 공군(HH-60)에서 운용 중인 특수작전용 슬롯사이트 2025년다.

이번 성능개량사업은 총 9943억원을 투입해 기존 슬롯사이트 2025년의 아날로그 조종실을 전자지도, 다기능시현기 등을 갖춘 '디지털 조종실'로 개량하고, 신형 생존 및 항법·통신장비 등을 탑재하는 사업이다.

총 30여대가 사업 대상으로, 2029년부터 실전 배치될 예정이다.

슬롯사이트 2025년이 완료되면 디지털 조종실과 함께 자동 제자리비행 장치, 장애물 경보장치 등이 설치돼 조종사들의 부담이 한층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통합 생존관리 컴퓨터를 중심으로 레이더경보수신기 등 다양한 생존장비 장착으로 슬롯사이트 2025년 시 생존성이 강화되고, 육군의 공중침투 능력과 공군의 탐색구조능력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고형석(육군 준장) 방사청 슬롯사이트 2025년사업부장은 "UH/HH-60 성능개량 사업을 통해 우리 군의 공중침투 및 탐색구조 능력을 대폭 향상하고 변화하는 전장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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