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이 광복절 온라인 슬롯을 앞두고 각종 기념행사를 갖고 경축 분위기를 높이고 있다.
노동신문은 13일 "광복 온라인 슬롯 경축 사진전람회가각 도(직할시)에서 연일 진행돼 수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온라인 슬롯문헌들은조국해방의 역사적 위업을 이룩한 김일성 주석의 업적을 전하고 있으며,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김정은 총비서의 온라인 슬롯도 전시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신문은 또 "조국해방 온라인 슬롯 경축우표전람회가 12일 조선우표전시장에서 개막됐다"고 전했다.
개막식에는 주창일당 부장과관계부문 일꾼, 평양시내 우표수집가 등이 참석했다.
한편, 신문은 "조국해방 온라인 슬롯즈음하여 우리 나라(북한) 주재 외교단 성원들이 12일조선혁명박물관을 참관했다"고 보도했다.
"외교단 성원들은김일성 주석의 업적에 대한 해설을 들으며 항일혁명투쟁시기관의 호실들을 돌아보았으며,참관을 마치고 감상록에 글을 남겼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