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왼쪽)과 라이언 도널드 유엔사·연합사·주한미군사 공보실장이 7일 오전 서울 용산구 메이저 바카라부 브리핑룸에서 2025년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에 대한 공동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합동참모본부)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왼쪽)과 라이언 도널드 유엔사·연합사·주한미군사 공보실장이 7일 오전 서울 용산구 메이저 바카라부 브리핑룸에서 2025년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에 대한 공동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합동참모본부)

북한이 한미메이저 바카라군사연습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Ulchi Freedom Shield)에 반발해 "한미도발행위를 강력히 규탄하며, 그것이 초래할 메이저 바카라 후과에 대해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노광철 북한 메이저 바카라은 10일 '미한의 적대적 위협으로부터 국가의 안전이익을 수호하는 것은 공화국무력의 절대사명'이라는 제목의 담화에서 "우리 무장력은 철저하고 단호한 대응태세로 미한의 전쟁연습소동에 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노동신문이 11일 보도했다.

담화는 "먼저미국과 한국의 군부호전광들이8월 18일부터 대규모 합동군사연습인 '을지 프리덤 쉴드'가 시작된다는데 대해 공식 발표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적들은 미해병 원정군을 포함한 해외무력과 '유엔군사령부' 성원국 무력까지 동원돼전영역에서 감행되는 이번 합동군사연습에 우리 국가(북한)는 물론 지역나라를 겨냥한 새로운 현대전쟁교범과 방식들이 적용된다는데 대해 숨기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담화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과의 군사적 대결 입장을 여과없이 노출시키고 조선반도(한반도)와 지역의 안보환경에 또다시 심각한 도전을 가해오고 있는 미한의 도발행위를 강력히 규탄하며 그것이 초래할 메이저 바카라 후과에 대해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담화는 "실제적인 핵전쟁 상황을 가상해 진행되는 '을지 프리덤 쉴드'는 우리 국가(북한)에 대한 직접적인 군사적 도발로 될뿐 아니라 정전상태인 조선반도(한반도) 정세의 예측불가능성을 증폭시키고 지역정세의 불안정화를 고착시키는 진정한 위협이 된다"고 주장했다.

담화는 또"그 누구의 '위협'을 억제한다는 미명밑에 감행되는 미한의 일방적인 군사적 위협과 대결 기도야말로 조선반도(한반도)와 주변지역 정세가 날로 메이저 바카라으로 변화되고 있는 근본 이유"라고 말했다.

그러면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을 향한 무력시위는 분명코 미한의 안보를 보다 덜 안전한 상황에 빠뜨리는 역효과를 가져오게 될 것"이라고 메이저 바카라했다.

한미는 지난 7일 "정례 한미메이저 바카라훈련인 UFS 연습이오는 18∼28일 진행된다"면서, "이번 연습 기간 계획됐던 40여 건의 야외기동훈련(FTX) 중 20여 건이 9월로 연기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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