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이 당 전원슬롯 결정관철을 위한성, 중앙기관 당위원회 전원슬롯 확대슬롯 열었다.
노동신문은 10일 "철도성, 육해운성, 평양건설위원회, 국가과학원, 문화성, 체육성 당위원회 전원슬롯 확대슬롯가 3일부터 9일까지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전원슬롯에는 해당 당위원회 위원, 후보위원 등이 참석했으며, 관계일꾼 등이 방청했다.
"전원슬롯에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슬롯 결정 관철을 위한 상반기 동안의 사업정형들이 분석총화(결산)되고 자기 부문과 단위 앞에 제시된 과업을 무조건 철저히 집행하는 대책과 문제 등이 심도있게 토의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전원슬롯에서는토론에 이어정책적 과업의 철저하고 완벽한 실행을 담보하기 위한 결정서가 채택됐다.
신문은 또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제10기 제15차전원슬롯 확대슬롯가 9일 문철 청년동맹위원장과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위원, 후보위원 등이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고 전했다.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도 9일 박인철 직총위원장과직총중앙위원회 위원, 후보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슬롯를 열었다.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도 이날 한종혁 농근맹 위원장과농근맹중앙위원회 위원, 후보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확대슬롯를 열고 당 전원슬롯 결정 관철하는 문제 등을 토의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