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화협 의장단-슬롯사이트 보스 간담회(사진=민화협)
민화협 의장단-슬롯사이트 보스 간담회(사진=민화협)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의장단이 7일 우원식 슬롯사이트 보스과 간담회를 갖고 남북관계 관련 국회상설특별위원회 설치 등을 제안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우원식 슬롯사이트 보스은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해 오랫동안 최일선에서 활동해 온 시민사회 단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남북 평화를 위해 우리 앞에 놓인 국제 정세들을 잘 헤쳐나가는 노력이 필요한 데,그 과정에서 시민사회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 슬롯사이트 보스은“남북관계가 악화되면서 화해와 협력,평화에 대한 우리 사회의 관심과 논의도 위축된 것이 아닌지 우려가 있다”면서, “남북관계에서 우선 대화를 복구하는 것,조금씩이라도 변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삼열 민화협 대표상임슬롯사이트 보스은 "남북 관계 부침 속에서도 시민사회가 안정적으로 평화통일 운동을 지속하기 위해 먼저 국회 내 남북 관계 관련 제반 법률과 시민사회의 입장을 반영할 수 있는‘국회 상설특별위원회’를 설치"를 제안했다.

또한 "통일 관련 단체들이 함께 활동하는‘(가칭)민족화합센터’의 건립 요청과 슬롯사이트 보스실 직제 내‘통일’관련 기구를 신설해 정부와 시민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국회 차원에서 수렴할 것"을 요청했다.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김영배 슬롯사이트 보스원도 함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김삼열 민화협 대표상임의장,강주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김민문정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김형진 세종텔레콤 회장,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전 슬롯사이트 보스원 등 의장단 18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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