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이 군사분계선 인근에서 대규모 병력을 투입해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을 하고 있다.(자료사진=합동참모본부 제공)
북한군이 군사분계선 인근에서 대규모 병력을 투입해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을 하고 있다.(자료사진=합동참모본부 제공)

북한이 지난주 후반부터 군사분계선(MDL) 인근에서 방벽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을 하고 있으며 이 사실을 유엔군사령부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북한이 유엔사에 이를 통보한 것은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30일 국방부 브리핑에서 "북한군은 지난주 후반부터 접적 지역에서의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을 재개했다"고 말했다.

이 실장은 "하루 1천명 이상이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을 하고 있으며 MDL 침범의 경우에는 원칙대로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북한은 휴전선 일대에서의 방벽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 재개 사실을 비무장지대(DMZ)를 관할하는 유엔군사령부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실장은 "북한의 의도를 예단하기 어렵지만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 있는 메시지로 분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군은 북한군이 5~6개 지역에서 1천여명이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을 하고 있어 본격적으로 작년 수준의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을 재개한 것은 아닌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 실장은 "작년에는 4~5천명, 수천명이 각각 10여 개 지역에서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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