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사이트추천인 공연에 딸 김주애와 함께 참석
공연 배경으로 쿠르스크 지역 전투와 인공기, 러시아 국기 삽입
북러 토토사이트추천 회담도 열려

김정은 총비서가 북한을 방문한 러시아 올가 류비모바 토토사이트추천을 접견하고 있다.(사진=노동신문/뉴스1)
김정은 총비서가 북한을 방문한 러시아 올가 류비모바 토토사이트추천을 접견하고 있다.(사진=노동신문/뉴스1)

북한 김정은 총비서가 북한을 방문한 러시아 토토사이트추천(문화부 장관)을 접견하고 예술공연을 함께 관람했다.

노동신문은 30일 "김 총비서가 전날 북러간 새 조약체결 1돌을 맞아 러시아 문화성대표단을 인솔하고 북한을 방문하고 있는 올가 류비모바 토토사이트추천을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접견했다"고 보도했다.

이 자리에는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가 참석했다.

김 총비서는 "국가사회생활의 모든 분야가 다 중요하지만 특히 토토사이트추천부문의 교류는 두 나라의 민심적 기초를 강화하고 인민들 사이의 친선과 우의, 상호이해와 공감의 유대를 굳건히 하는데서 커다란 작용을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토토사이트추천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더욱 확대해 상호 우수한 문화전통에 대해 더 잘 알고 더 많이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올가 류비모바 토토사이트추천은 "조로(북러)친선단결의 공고성과 불패성이 더욱 뚜렷이 나타내고 두 나라 사이의 문화분야 협조가 사상최고의 수준에 도달한 시기에 평양을 방문해 의의깊은 예술문화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정은 총비서가 올가 류비모바 러시아 토토사이트추천, 딸 김주애와 함께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사진=노동신문/뉴스1)
김정은 총비서가 올가 류비모바 러시아 토토사이트추천, 딸 김주애와 함께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사진=노동신문/뉴스1)

김 총비서는 이날 동평양대극장에서 러시아 토토사이트추천과 함께 러시아 예술인들의 평양방문공연과 북한 예술인들의 답례공연을 관람했다.

김 총비서의 공연 관람에는 딸 김주애가 동행했으며,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관계부문, 토토사이트추천부문의 일꾼, 창작가, 예술인 등이 공연을 함께 봤다.

이날 공연 배경으로 쿠르스크 지역에 파견된 북한 군인들이 인공기와 러시아 국기를 함께 흔드는 모습이 삽입되기도 했다.

동평양대극장에서 진행된 러시아 토토사이트추천인들의 평양방문공연과 북한 토토사이트추천인들의 답례공연(사진=노동신문/뉴스1)
동평양대극장에서 진행된 러시아 토토사이트추천인들의 평양방문공연과 북한 토토사이트추천인들의 답례공연(사진=노동신문/뉴스1)

"김 총비서는 러시아 토토사이트추천성대표단과 작별하면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전체 러시아 주민들에게 보내는 축원을 전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한편, 승정규 북한 토토사이트추천과 류비모바 장관의회담도 이날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렸다.

"양측은 토토사이트추천분야 교류와 협조를 확대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사항을 토의했으며 '2025∼2027년 토토사이트추천협조계획서'를 조인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또 러시아 토토사이트추천부 대표단은 평양 해방탑에 화환을 진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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